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로 발행한 <돈이 쏠쏠, 애드센스 수익 자동화 사업 아이디어>를 진행하고 있다.
▲ 수익 자동화는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돈이 쏠쏠, 애드센스 수익 자동화 사업 아이디어
처음엔 나 스스로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판단했기에 웹사이트를 만들어 100만 원에 구독자님들에게 판매하고자 했다. 일명 ‘사업 크라우드 펀딩’이다. 신청자도 생겼었다.
그런데 실제 판매하려고 하니 잘 안됐다.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는 결제가 될 때까지 절대 긴장을 놓아선 안된다.
신청자 한 분을 만났다. 웹사이트 구매가 아닌 같이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셨다. 조금 아쉬웠지만, 애드센스를 누구와 같이 해본 적이 없어서 나에게도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 같았다. 같이 해요!
그렇게 “효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서로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지었다. 내가 이렇게 부르고 있다는 것은 아직 모르신다.
그리고 애드센스는 조금 예민할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우선 시작하는 아이디어는 네프콘을 읽으면 알 수 있는데,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피벗 할 수도 있다.
“효”를 담당하고 있는 분이 스스로 “저는 개같이 일해요”라고 하셨다. 정말인 것 같다. 드디어 내가 귀인을 만난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