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를 사면 오래 신지도 않았는데 뒤꿈치가 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럴 때마다 운동화를 새로 사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대안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 뒤꿈치 수선 패치를 붙이는 것입니다.
다만 뒤꿈치 수선 패치의 단점은 색과 재질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과 오프라인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딱 봐도 다이소에서 팔게 생겼는데 말이죠.
그리고 최대 단점은 1000원에 여러 장 들었을 것 같은 제품인데, 온라인에서 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태는 조금은 어색할 수 있지만 다이소에서 색, 가격, 재질 등의 부분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얘가 누군데?
[뜨는 사람] 반전 매력의 전 역도선수 “김담비”
다이소, 운동화 뒤꿈치 수선 패치 대체 제품 꿀팁
바로 다이소의 가드 스티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의자 등의 소음, 긁힘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붙이는 것인데 접착력이 강하고 수선 패치와 비슷한 재질입니다. 약간의 단점은 전용 수선 패치보다 살짝 두텁다는 것입니다. (운동화에 따라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색과 모양은 수선 패치보다 훨씬 더 다양하니 내 운동화에 가장 적합한 가드 스티커를 찾아 붙이고, 운동화를 더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