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사업은 무언가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요즘엔 고객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서 손해를 보면서 파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만, 그걸 지속할 순 없습니다.
그런데 당당하게 노마진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한 쇼핑몰이 등장했습니다. 한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그것이 사업 모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와이즐리의 제로마진 멤버십
마진 없이 물건을 판매하겠다는 쇼핑몰은 “와이즐리”입니다. 와이즐리는 남성 면도기 시장의 가격을 처음 문제 삼고, 저렴한 면도기 판매를 시작으로 “가성비 제품”을 강점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제 가성비를 넘어 노마진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며,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제로마진 멤버십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월 2,990원의 구독료로만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마진 대신 구독료
이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초간단 구독 쇼핑몰 적용하는 법...▼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안합니다.
주 고객이 남자라는 점에서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남자들은 쇼핑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 습성과 구독의 장점과 시너지가 발휘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