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은 최근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창업자입니다. 그 이전엔 Y콤비네이터라는 곳의 대표였습니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엑셀러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데,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회사를 창업하고, 수많은 스타트업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인사이트를 줄 수 있습니다. 가장 믿을 수 있죠.
와이콤네이션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시장, 비전, 팀 등 여러 가지 내용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고 있는 입장에서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샘 알트만은 ‘성공하는 팀’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자신이 지켜봤던 크게 성공하는 소수의 스타트업 팀원에는 “아이디어뱅크”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뱅크는 무식할 정도로 회사와 상관없는 아이디어를 계속 말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불편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는 제로투원의 저자이며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 틸이 언급했던 “속도보다 중요한 새로운 생각”과 일치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아이디어광 구독자님들은 성공에 필요한 팀원은 구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