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공유합니다. 참고로 가상화폐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단지, 코인이 실물 경제와 연결되지 않는 것을 혹시나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이거 알면 최소 40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거 알면 최소 40대”라는 글을 봤습니다. 저에게는 낯선 모습의 병뚜껑 딱지의 모습이었습니다. 꼭 코인같이 생겨서 과거 학창 시절에 판치기나 딱지치기에 사용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근데 이걸 보니 다른 아이디어를 조사하다가 알게 된 사실과 딱 연결되는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어쩌면 코인이 실물경제와 닿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국가가 규제하는 병뚜껑 산업
바로 병뚜껑 생산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가 허가하지 않은 기업은 병뚜껑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현재 7개의 기업만 병뚜껑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술 장사를 하는 기업의 세금 관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납세병마개 제조자 지정고시>에 나와있습니다.
즉 “병뚜껑 코인”이라는 것을 만들면 술 판매량, 병뚜껑 생산량, 주세와 연관 지어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터무니없는 아이디어였다면 재밌는 콘텐츠였다고 생각해 주시고, 어떤 영감을 받으셨다면 사기가 아닌 좋은 곳에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